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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에서 주관하고 다음과 네이버가 주최한 2008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밤에도 과제에 치여서 잠을 못잔터라 당일아침에 상당히 고민을 했었죠, 갈까말까;; (졸음에 장사없다는..)

그래도 신용사회에 기차니스트님께 차마 자다가 못갔다고는 말할 수 없어서 부리나케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예의상 10분정도 늦게 갔는데 벌써 순위(?)가 200번 후반대로 밀려있더군요. (우~부지런하신 분들+_+)

오전 타임에는 한완상 대한적십자 전 총재님과 건축가 류춘수님의 명강의가 있었답니다. 악플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환완상님의 말씀과 건축설계 당선은 되었지만 회사가 부도나서 짓지 못한 건물이 많으신 류춘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_-b(월드컵 경기장 원츄!)

점심시간에는 나눠주는 도시락을 먹었어요. 주최측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호텔급 럭셔리 일식 도시락'은 정보에 의하면 4만원가량이 들었다고 하는데 참치회 말고는 그 가격대라고 생각하기 힘든 구성이었습니다;; (사실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오후에는 친분이 있는 zet님의 스피치 시간이 있어서 기차니스트님과 곰탱이루인님과 함께 강의를 경청했습니다. 터무니없게 짧은 시간 배정으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들어가자마자 끝나버리더군요;; 15분이라는 시간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음 행사때는 필히 시정해야 할 부분!

스피치가 끝나고 블로거 사랑방에서 zet님의 팬클럽 창단식(!)이 있었습니다. 워낙 모델같으셔서 조만간 진짜로 팬클럽이 생기실 것 같은 예감이..(왠지 호박님이 회장하실듯..ㅋㅋ) 블로거 사랑방의 분위기는 대체로 절대다수의 네이버 블로거들과 이글루스 몇팀, 티스토리 몇팀인 듯 보였어요. 역시 네이버는 네이버라는 생각이..-_-b

인사를 하고 명함을 교환하고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강의를 들었답니다. 특히 한비야님의 강의(비록 늦게가서 몇분 못들었지만)가 많이 기억에 남네요. "두드리라, 열릴때까지" 저한테 제일 부족한 점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사의 마무리는 숙명 가야금 연주단과 비보이 댄스팀 라스트포원의 멋진 무대였어요. 어쩐지 퓨전 국악을 좋아하고 있던 참이라 국악으로 연주되는 팝송이 정말 좋았답니다. 그리고 두말할 필요도 없이 한국 최고의 비보잉을 보여준 라스트포원. 원츄쎄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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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복받은 분들의 상품 획득시간이 있은 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어디 눈먼 닌텐도 하나 없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연속크리는 안터지나 보더군요^^;; 어쩐지 행사가 끝나고 나니 블로거들의 모임이었다기 보다는 대학에서 진행하는 외부인사 초청강의를 듣고 난 느낌이 들었지만 블로거고 아니고를 떠나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 분들도 많이 지적하셨듯이 강의도 좋지만서도 블로거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좋은 시간이었구요, 내년에도 멋진 행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덧,,
명함 교환했던 분들 링크 대 방출!!
기차니스트님 - http://iu1.kr
곰탱이루인님 - http://chjung77.tistory.com
에코♡님 - http://echo7995.tistory.com
zet님 - http://www.bloggertip.com
호박님 - http://hobaktoon.com
김중태님 - http://www.dal.kr
긍정의힘님 - http://brony.tistory.com

media U의 황정은님, pressblog의 홍유정님, 그리고 카페를 운영하시는 박찬화님은 주소를 몰라서;;
Posted by 강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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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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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도 한비야 아줌마 보고싶었는데..아부지 생신이어서;;;;
    잘 다녀 오셨군요=)
    • 2008/03/1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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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올블분들이 안보이시더라구요~쏭군님만 뵈었3
      ~
  2. 2008/03/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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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설마 강자이너님이 캐리커쳐랑 닮았으리라곤(이건 제 생각입니다...기분 나쁘실지도..)상상도 안 했습니다. 조금 닮았네요...^^;;; 강자이너님이랑 기차니스트님..그리고 만나고 싶어서 포스트잇을 붙였는데 우연히 zet님 발표장에서 바로 앞테이블에 앉으신 에코님... 그리고 호박님....작은인장님...라디오키즈님...프레스블로그 담당자님..도너스 캠프 담당자님..미디어 U의 담당자님...모두 반가웠습니다..^^
    • 2008/03/1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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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닮았다니 다행이네요^^저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루인님^^
  3. 2008/03/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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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잘 다녀오셨군요.ㅋ
    곰탱이님 블로그 갔다가 요약정리 글 잘 읽어보고 마치 참석한 느낌이었다는거.ㅋ 그곳에서의 만남은 더더 즐거웠을것 같네요~ㅋ
    • 2008/03/1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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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D rudo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4. 2008/03/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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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에는 장사없다....는 말이 제일 와닿습니다..
    • 2008/03/1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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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잠을 이겨냈습니다-_-b 그날 저녁에 책상에 앉아서 2시간이나 잤다는;;
  5. 2008/03/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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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안녕하세요! 저두 컨퍼런스에 가고 싶었는데,
    갔으면 강자이너님 만나뵐 수도 있었을텐데..
    아주 안타까워요~~블칵에서 강자이너님 말씀 많이 들었거든요..
    게다가 카메라 당첨되셔서..ㅎㅎㅎ(앗! 다시한번 축드려요..^^)
    • 2008/03/1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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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블칵에서 카메라때문에 혹시 씹고계신건가요?ㅋㅋ
      오시지 그러셨어요!!
  6. 2008/03/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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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럽습니다..ㅠ.ㅠ
    • 2008/03/1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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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도 지나가고 오늘은 받을 수 있으려나요..ㅋㅋ
  7. 2008/03/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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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연속크리 주사위 100은 두번나오긴 힘들군요.ㅎ 그래도 머..좋은 장비를 얻으셨으니 킹왕짱 잘나오게 저도 한장 찍어주세요.소망+_+
    • 2008/03/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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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는 머 카라잔 첫빵에 빛심을 얻은 힐러의 기분이랄까요?^^ 그 뒤로 찾아오는 주사위 저주-_-;
  8. 2008/03/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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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강자이너님, 뵙고 싶었는데.. 여행 여독때문에...
    즐거우셨군요!^^*
    • 2008/03/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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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옷~그 여행 여독이라는거 겪어보고 싶어요+_+
  9. 2008/03/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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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강자이너님은 표정이 다 똑같아요..?

    붙여넣기신공?
    • 2008/03/1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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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새삼스레..ㅎㅎ
      누누히 말하지만 전 붙여넣기 신공입니다-_-b
  10. 2008/03/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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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 규모행사라면 유명가수가 왔어도 좋았을텐데 -_-ㅋㅋ
  11. 2008/03/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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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웃! 강자이너님께 명함드리길 참 잘한듯.. (쓱삭쓱삭~)
    호박은 강자이너님 보자마자.. 캐릭이 연상되어 얼른 알아봤어여^^
    앞으로 캐릭얼굴을 좀더 갸름하게 그리세욧! 그럼 완전 똑같애잉(ㅋㅋ)

    제 후기엔 강자이너님 얼굴도 나옵니다.. 우힛^^
    • 2008/03/1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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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처음에는 얼굴을 길쭉하게 그렸는데 너무 재미가 없게 생겼더라구요..ㅋㅋ실물이 저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D 호박님 무지 반가웠어요^^
  12. 2008/03/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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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회 ㅎㄷㄷ.
    강자이너님이랑 캐릭터랑 닮으셨군요.하하:D
    • 2008/03/1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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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처음에는 별로 안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ㅋ
  13. 2008/03/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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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후기가 올라왔군요.

    강자이너님은 실제로 봐도 멋지심ㅋㅋㅋ
    사진 불펌 해가셨어도 됐는데, 제가 주소를 넣어서 그랬던건가요^^ㅋㅋ
    황정은님은 http://jpod.tistory.com/ 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종종 뵈요ㅡ
    언제 블코나 어딘가로 같이 쳐들어가고 싶은 지원군이 생긴것 같아요ㅋㅋ
    • 2008/03/1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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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첫그림 배경에 기차니스트님 이미지를 불펌해놨습니다^^앞으로 잠수타지 마시고 자주 뵈요!
    • 2008/03/18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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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그날 첨만난거에요?
      친해보이셔서~

      친구인줄 알았^^ㅋ
  14. 2008/03/1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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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자이너님 저도 너무 반가웠어요^^
    아 놔 쫌 친해지고 싶었는데^^
    • 2008/03/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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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자주 놀러갈께요^^
  15. 2008/03/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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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은 강자이너님! 그리고 강자이너님 목소리는 수많은 여성분을 울리고 남았을듯합니다. 의외로 낮고 중량감있는 목소리가 매력이더군요. 저도 어릴때 이삿짐위에서 놀다가 굴러 떨어져서 치아 교정을 했는데 고생많으십니다. 다음 번에는 제가 먼저 인사드릴게요. 그리고 블로거 사랑방에서 몇마디 나눠보지 못했지만 좋았습니다. 서울가게 되면 명함주신 번호 저장해 놓았으니 연락을 드릴게요. 소주라도 일잔하자구요 :)
    • 2008/03/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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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소주에 극히 약하지만 zet님이 오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나가겠습니다^^반가웠어요:D
  16. 2008/03/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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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ㅋㅋ
    그날 짧았지만 반가웠습니다 ^^
    • 2008/03/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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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씨님하고 몇마디 못해서 아쉽네요~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D
  17. 2008/03/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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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 "그는 아직 카메라가 없다."
    해외에 살면서 가장 아쉬운건 국내 인터넷을 통한 각종 커뮤니티 모임, 정보 등이죠. 한국에 있었으면 같이 '출사' 가자고 어쭤봤을텐데요;; 목표는 -_- 카메라 뺒고 달아나기;;;;
    • 2008/03/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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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컥..뺏고 달아나시면..ㄷㄷ 지구 끝까지 쫓아갑니다.ㅎㅎ
  18. 2008/03/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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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댓글타고 놀러왔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란게 있었군요..오 재밋었겠다.
    40D 경품 정말 부러워요 ㅠ_ㅠ
    또 놀러오겠슴다~
    • 2008/03/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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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거 컨퍼런스에는 40D보다 훨씬 하이레벨의 카메라가 경품으로..ㄷㄷ
  19. 2008/03/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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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이번에도 못 갔네요..^^
    담에 꼭 뵈요~~
    • 2008/03/2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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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한번 보여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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