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라고는 스팸이 전부였던 삶에 무제한 한우제공은 정말 평생을 두고 기억될만한 사건이었죠!
고기가 워낙 좋아서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였습니다;; 확실히 '한우'는 뭔가 다르더군요! 두툼한 고기가 입안에 들어가니 거짓말 쪼금보태서 솜사탕이 녹는 것 같았습니다-_-b
최대한 한우를 많이 먹기위해 야채와 음료를 멀리하고 위원회에서 나오신 분의 설명대로 쌈장대신 소금에 찍어먹으며 부지런히 먹은 결과 무려 5접시라는 기록을 세웠다지요.. 원래 한우는 느끼해서 이만큼 못먹을꺼라는 위원회 직원분의 말씀이 무색해졌습니다;;(자그니님, 한님, 아오네꼬, 저, 그리고 위원회 직원분! 우리는 승리자입니다ㅠ_ㅠ)
좋은 고기를 많이 먹고나니 2차에서도 술이 거뜬하더군요^^ 평생 다시는 오지않을 것 같았던 하루였습니다. 우리 한우 많이 사랑해주자구요!
한우를 먹었더니 밤새 흔들어도 이상무!
덧,,
최근에 머리에 구멍난 소들이 hello를 외치며 들어온다는 소식때문에 한우 농가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저희 외가에서도 소를 키우는지라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비단, 농가의 피해뿐만이 아니라 정말 낮은 확률이언정 국민들에게 '광우병'에 걸릴 확률을 제공하겠다니 '경제만 살리고보자는' 무시무시한 정책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안전하게 소고기를 먹고싶습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한 올블로그 한우번개를 다녀왔습니다.
한우를 먹기 전에는 한우라는 이름의 쇠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입 넣은순가 고기가 녹는다는 사실을 살아생전 처음 알았습니다.
'이게 진정한 한우 꽃등심이구나... ㅠ_ㅠ)b'
이렇게 맛있는 꽃등심을 무제한으로 먹었습니다.
집을 나올때만 하더라도 제 위는 무한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유한하더군요;
선지 된장국도 맛있었고 냉면은 전문점도 아닌데 ...
photography by kangsigner 이런저런 바쁜핑계로 포스팅도 자주 못해서 차마 블로거라하기에도 참 므흣한 애매한 블로거 아오네꼬의 과감한 출정. 자취로인해 굶주린 배를 채우고자 룸메 강자이너와 함께 한우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다. 유명블로거인 강자이너 옆에서 상당히 뻘쭘하게 잘 묻어가야하긴했지만 훌륭한 고기맛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블로거들과의 대화 덕분에 참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평생 이정도로 한우를 풍족하게 먹을 수 있을까~..
4월 25일 금요일- 올블로그 번개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한우를 먹으면서 블로거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7시에 식당을 예약한터라 저희는 6시 30분에 도착해서 가게 입구에 프린트 해 온 [올블로그 번개장소]도 붙이고, 블로거분들이 오시면 드릴 선물도 정리하고, 블로거분들에 오실때마다 명찰을 달고 있어야 했기에, 명찰정리도 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습니다.. [사실 약간 배가 고프기도 해서 상차림을 보고, 약간 군침을 흘렸던 건 사실입니..
어제 올블로그에서 주최한 번개가 있었다. 한우 자조금 관리위원회에서 협찬하여 한우를 무한정 먹어볼 수 있었던 바로 그 번개다. 번개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아무 생각 없이 올블 돌아다니다가 공짜라는 것에 낚여서... 그래서. 4월 25일 금요일 저녁 6시에, 잔업이 남아있었지만 그냥 집에가서 마무리 짓기로 하고 낙성대 역으로 향했다. 올블에서 제공한 네비게이션(http://event.allblog.net/index.php?pl=185)에 따라서 길을..
올블로그 정모를 갔다오고 다음날.. 시험은 끝났으나...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과제를 생각하고 정신없이 과제를 생각하다가 일요일 저녁.. 잠시 휴식을 가지려다가 발견한... 내 먼지만 쌓여가는 300D... 갑자기 정모 생각났고,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솟아났다. 그래서 사진 옮기고... 잘못 찍혀진 사진에 한숨 쉬고... 간단히 사진 정리후 드디어 돌입! 왠지 백만년 만에 포스팅이라는 느낌이군요... 간만에 쓰다보니.. 존칭. 막말이 막 써일듯..
아하핫, 늦었습니다. 금요일날 만났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부산에서 부랴부랴 서울올라갔다가, 벙개하고 다음날 프로젝트 회의좀 하고 하느라 일요일 늦게 부산에 내려왔더니 후기를 적을 시간이 없었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면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_+)b 목요일날, 금요일날 한우를 맘껏먹겠다는 일념하에, 굶기 시작했었죠. 목요일밤을 굶으며 지세며, 금요일 새벽 올블로그 서버이전 임시채팅방에 잠깐 참여해서 골빈해커님을 놀려드리고, 조금 눈을..
아..안타깝습니다.아날로그 김Su는..필름을 맡기지않아 못해..수많은 한우사진과 블로거 사진들을 다음에 올리기로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저는..지금..그날먹은 한우의 양이 너무도 엄청났던지..먹는양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ㅎㄷㄷㄷ무슨 소도아니고..아직도 되새김질을 하는건가!!-_-anyway,저는 말이죠..고기를 아주 좋아합니다.대통령아저씨가 광우병에 걸릴확률이 아주 조금있는 소들을 들여오기로 약속을 하셨죠..다음날...
내 살다살다 한우번개는 또 처음. 더군다나, 모든 비용을 주최측이 협찬받아 부담하겠다는 데에 또 한 번 놀랐다. 금요일 가끔 일찍 끝내주는 보스의 아량에 기립박수를 십초정도 보내주고 집에 도착해 샤워를 마쳤다. 습관적으로 PC를 켜자 골룸이 아직 퇴근 전이더라. 빨리 퇴근한 나, 염장모드로 말을 시켰더니 아 글쎄 한우번개에 가잔다. - 난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 괜찮을까? - 전 예약했으니 한 명 정도는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세요. - 그나저나..
한우 사육 농가의 전멸
제가 시골에서 성장할 때 우리 집안은 소를 키워 생계를 꾸려갔습니다. 하지만, 90년대에 들어 소값이 수차례나 시세 파동을 거듭하여 결국 소를 키워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결국 소를 청산하고 시골을 떠나온지 오래되었습니다.
대부분 시골에서 소를 치는 분들은 아마도 인터넷에 글질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