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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이너, 2008/10/21 09:20, IT 리뷰/햅틱2]
햅틱폰이 처음 공개되면서 "햅틱(HAPTIC) = 터치(TOUCH)"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만, 사실 햅틱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액정을 누르는 '터치'가 아니라 '촉감(感에 더 무게를 둔)'과 더 관계가 있지요. 즉, 햅틱폰은 단순히 터치폰이 아니라는 말씀! 다양한 진동 패턴을 통해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진정한 '햅틱'폰이라는 거죠. (가령, 햅틱에 들어있는 주사위 놀이를 할 때 진동으로 인해 정말 기기 안에 주사위가 들어가있다는 느낌이 들죠^^) 이번에 햅틱2가 나오면서 새롭게 추가된 것이 있으니 바로 "나만의 햅틱"이라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진동 패턴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나만의 햅틱을 한번 만들어보도록 할께요! 화면 중간에 보이는 아이콘들이 바로 진동패턴입니다. 상당히 직관적인 모양의 아이콘이라서 딱 보면 어떤 진동인지 알 수 있네요. 예를들어 녹색 삼각형은 "강한진동에서 약한 진동으로"를 나타낸답니다. 높이가 진동의 크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6개의 아이콘이 기본이 되겠고 뒷부분에는 이 진동들을 잘게 끊어놓은 동일한 패턴의 진동 6개가 더 있습니다. 저처럼 (매너가 좋아서!) 항상 진동모드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시각과 청각보다는 촉각에 의한 구별법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진짜 받기 싫은 사람이라면 지속적으로 끊기는 진동을 길게 넣을 수도 있겠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낮은 진동으로부터 부드럽고 길게 진동을 이어가도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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