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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이너, 2008/11/22 11:00, IT 리뷰]
넷북이 아닌 '작은 노트북'으로 이동성을 내세우며 우리앞에 나타난 소니 바이오 TT가 과연 퍼스트 PC로써 손색이 없을지 무척 궁금해진 강자이너는 노트북 달랑 들고서 BB양과 커피샵에 방문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종종 '넷북'과 비교되기도 하지만 성능면이나 가격면에서 봤을 때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넷북이 대부분 펜티엄3급의 CPU를 지니고 있는데 비해서 바이오 TT는 듀얼코어(Core 2 Duo SU9400(1.4 GHz))를 탑제하고 있어서 바이오키즈님을 통탄케 했던 3D 게임들도 술술 잘 돌아간답니다.(덕분에 가격도 3배;) 저같은 경우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기때문에 모니터의 색감과 해상도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아무리 가볍고 작다고 한들 실제로 사용하는데 불편하다면 넷북보다 나을 것이 없겠죠;; 바이오 TT는 100% 색재현 LCD라고 하니 디자인 작업시에도 무리가 없을 듯 보입니다. (그래도 색감 비교를 위해 CRT를 하나 더 연결해서 쓰는게 좋겠죠!) 이번에 출시된 포토샵 CS4(물론 TRIAL 버젼)을 실행시켜 봤는데 11.1인치의 크기가 전혀 작다고 느껴지지 않더군요. 1366x768의 기본 해상도가 작업용으로도 손색없을만큼 선명하고 넓직했습니다. 다만, 주변 밝기에 따라서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조명센서'가 디자인 작업시에는 불편하더군요. (메뉴얼이 없어서 확인은 못했지만 조명센서를 off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겠죠?) 다음은 플래시 CS4(역시나 TRIAL)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이번 졸업작품으로 플래시를 이용한 인터렉션 영상을 준비중에 있기 때문에 플래시를 많이 사용하는데 플래시를 써보신 분은 알겠지만 상당히 많은 창을 열어놓고 작업을 해야합니다. 바이오 TT에서 열어본 결과 많은 창을 소화하기에 좁은 감이 없지않지만(집에서는 듀얼 모니터로 보통 작업을 한답니다;;)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사실, 디자인 작업을 노트북(그중에서도 LCD)으로 한다는건 추천할만한 일은 아닙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졌다고 한들 작은 모니터의 크기에 LCD 특유의 시야각 문제는 여전히 많은 디자이너들을 CRT 앞으로 인도하곤 하죠. 하지만 집, 혹은 회사에서 다른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해봤을 때 이 바이오 TT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데스크탑 PC를 물리치고도 남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관련링크 : Vaio-online.sony.co.kr] * SONY로부터 제공받은 2주간의 체험기간이 이번주로 끝이 나는군요. 엑스노트 미니와 비교해볼겸 무턱대고 받아오긴 했는데 졸전 준비로 바빠서 제대로 비교한번 못해봤습니다;; 아참! 테스트용으로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설치했었는데 비스타와 무선 인터넷과의 알수없는 충돌(?)로 눈물을 머금고 컴퓨터를 초기화시켜 버렸네요-_ㅜ 작업 뿐만아니라 게임도 잘 돌아가고 디자인까지 이쁜 바이오 TT! 가격에 상관없이 성능과 이동성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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