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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이너, 2009/10/01 09:20, 어줍짢은웹툰/PM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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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자유로와진 미혼남녀의 성생활이나 성 담론에 비해 아직도 피임에 대한 인식은 무척 보수적이죠. 게다가 아직까지 수많은 여성들은 '피임=남자의 책임'이라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한국 여성 피임 인식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60%는 성관계 시 피임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설마~’와 ‘막연함’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남자에게도 책임은 있겠지만 여성들 역시 능동적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남자들의 피임 방식인 "CONDOM"은 피임에 성공할 확률이 85%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여성들이 준비할 수 있는 '먹는 피임약'인 경우, 성공 확률이 무려 99%에 이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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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차이!!


더치페이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피임에 대해서도 서로를 배려하기 위해 CONDOM과 피임약을 모두 사용하는 이른바 '더치피임'이 널리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 나오는 먹는 피임약(야즈)은 피임 뿐만 아니라 여드름 및 월경전불쾌장애(심한 형태의 월경전 증후군)에도 치료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하니 여성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꼭 한번 고려해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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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먹는 언니의 foodplay | 2009/10/06 22:43 | DEL
몇년 전 한참 어린 동생이 알바생 오빠와 순간적으로 일을 벌이고 와서(?) 고민을 털어놨던 적이 있다. 바로 임신에 대한 공포였다. 당시 나 역시 피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었던지라 일단 무턱대고 약국을 찾아들어가 사후피임약을 찾았던 기억이 있다. 다행히 임신은 되지 않았지만 여자들에겐 원치 않는 임신이란 매우 큰 사건임은 틀림없다. 세계 피임의 날을 맞이하여 이런저런 정보를 들으면서 사후피임약은 약국에서 그냥 파는 것이 아니라 산부인과에서 처방을..
Tracked from 플레이홀릭 | 2009/10/20 15:27 |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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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도대체의 다락방 | 2009/10/24 11:49 |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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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snowall | 2009/10/01 10: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피임은 남녀 양쪽의 책임이겠죠.
계산해보면 경구피임약을 먹고 콘돔을 썼어도 실패할 확률은 0.15%나 되는군요.
사람들이 성관계를 갖는 회수를 생각해 보면 꽤 높은 실패율이네요. 개인에게는 1천번에 1~2번이니까, 대략 4~5년에 한번은 실패한다고 봐야 할 거고, 사회적으로는 생각도 안되네요 -_-;;;
BlogIcon 강자이너 | 2009/10/01 20:55 | PERMALINK | EDIT/DEL
뭐 더치하는 문화가 우리는 없어서 그보다 훨씬 높을지도 모르겠네요;;;;
BlogIcon ginu | 2009/10/01 18: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더치피임...;;; 오홀오홀;;;
BlogIcon 강자이너 | 2009/10/01 20:52 | PERMALINK | EDIT/DEL
돈은..............허허;;
디핀 | 2009/10/01 19: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피임은 양쪽이 신경쓰는 게 좋겠죠. 좀 더 확실하고.
그렇지만 경구피임약이 호르몬을 조절해서 배란을 조절하는 게 아닌가요?
제가 잘못아는 것일수도 있지만, 만약 호르몬제라면 여성 몸에 엄청 나쁘죠. 까딱 잘못하다가는 불임의 위험이 있고.
이런 위험때문에 기피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BlogIcon 강자이너 | 2009/10/01 20:51 | PERMALINK | EDIT/DEL
경구 피임약이 호르몬에 관여하는 약이라서 그런 오해들이 많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오해가 암 유발, 불임, 기형아 출산인데 암 같은 경우는 오히려 난소암과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발표가 있었고 불임 같은 경우 오히려 장기적으로 복용 시에 임신 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기형아 출산도 사실 카더라 라는 것이지 임신 전 피임약 복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없으며 통계적으로 일반 여성과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wisewoman 사이트(http://www.wisewoman.co.kr/piim365/)를 참조해주세요:D
jk | 2009/10/02 03: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남자분이라서 피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듯... 쩝..
저도 남자지만.. ㅋㅋ

먹는 피임약은요 우선
"계속 먹어야함" 입니다. 매일 하지 않고 가끔 일주일에 한번씩 한다고 해도 매일 먹어야 하거나 복용을 거르면 안됩니다.
서구에서 경구피임약이 널리 쓰이는 이유중 하나가 물론 여성이 조절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걔네들은 참 열심히 꾸준히 한답니다. 그래서 매일 먹는걸 별로 귀찮게 생각 안하죠.

하지만 한국의 경우 자주 하지도 않는데 그 약을 계속 먹는다는게 찜찜하죠.
그럴바엔 차라리 콘돔 착용이 더 편리하다는 겁니다.
jk | 2009/10/02 03: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리고 한가지 문제가 더 있는데
피임약은 기본적으로 호르몬 조절 약이기 때문에 부작용으로 기미나 주근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건 널리 알려진 부작용이구요.

매일 먹어야 하고 게다가 피부가 안좋아질수도 있는데 님같으면 계속 약을 드시겠습니까?
걍 콘돔이 훨씬 더 편하죠.
입장을 바꿔서 남자에게 그런 식으로 매일 먹어야 하고 주근깨나 기미가 생길수도 있는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고 설명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누가봐도 경구피임약보다는 콘돔이 훨씬 더 편하답니다.

여자들이 무책임해서가 아니라 경구피임약을 먹지 않는 이유는 저런 불편함들 때문입니다.
BlogIcon snowall | 2009/10/02 20:05 | PERMALINK | EDIT/DEL
음...아무튼 피임약의 성공 확률이 더 높은것도 사실이니까요. 확실한 피임을 원한다면 여러 방법을 모두 사용하는게 좋은거 아닐까 싶은데요. 강자이너님이 여자만 피임하라고 주장하신것도 아닌것 같고...
jk | 2009/10/02 23:35 | PERMALINK | EDIT/DEL
피임의 성공률로 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콘돔도 그정도면 성공률이 아주 높구요.

여자들이 경구피임약 복용을 꺼리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고
그게 여자들이 보수적이어서 그런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피임률이 더 높은데 왜 피임약 안먹어? 라고 말해서는 안된다는거지요.

막말로 피임에 실패하면 여자가 다 뒤집어써야 합니다. 근데 왜 피임약 안먹겠습니까?
피임을 꺼리는건 여성보다 남성이 더 심하답니다.
그거나 알아두시길...
(대놓고 콘돔사용 거부하는 남자들 많음)
길냥 | 2009/10/05 15:39 | PERMALINK | EDIT/DEL
남자에게 그런 약이 있다면 남자들은 오히려 환영할 것 같은데요? 콘돔사용의 불편함은 실제로 사용해보지 않으면 모를것 같은데요.
생식을 위한 부분은 재쳐두고, 확인?또는 즐김?을 위한 관계시에는
BlogIcon 강자이너 | 2009/10/06 12:42 | PERMALINK | EDIT/DEL
말씀하신 대로 서구 여성들은 활발한 관계(?) 덕분에 약 먹는게 일상이라죠~ '자주 하지도 않는' 여성들이야 당연히 콘돔이 더 유용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본문에 등장하는 저런 자유로운 성의식을 가진 여성들이라면 좀 더 안전한 피임법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모든 약이 그렇듯이 사람마다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죠~ 기미나 주근깨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앨리스 | 2009/10/25 00:49 | PERMALINK | EDIT/DEL
jk님/기미나 주근깨는 어떤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
요즘 피임약은 오히려 여드름치료 효과가 좋은데요.
매일 먹는 불편함은 있지만, 기미 주근깨가 생긴다는 얘기는 좀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주세요.

오히려 피임약을 먹는 여성에대한 남성의 시선(성적으로 개방적..또는 문란한 여자라고 보는...)이 꺼리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해요.
BlogIcon 늑돌이 | 2009/10/02 21: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경구피임약의 경우 사람에 따라 몸에 안 좋은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남성의 콘돔과 달리 뱃속으로 들어가 흡수되는 약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콘돔과 경구피임약을 1대1로 비교하는 건 좀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경구피임약의 일반적인 부작용이 원치않는 임신을 하는 것보다는 낫겠습니다만.
BlogIcon 강자이너 | 2009/10/06 12:47 | PERMALINK | EDIT/DEL
경구피임약의 부작용이라는게 과거에 나왔던 고함량 제품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은 거의 다 저함량 제품이라 과거에 문제되었던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사실, 콘돔과 경구피임약을 1대 1로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겠지만 잦은 관계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에겐 후자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logIcon A2 | 2009/10/02 23: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피임은 여자가 책임지라는 식의 글도 아닌데 화내는 사람도 있군요;;
여성이 피임을 챙긴다는게 꼭 피임약일 필요는 없습니다.
여성이 남성의 콘돔을 챙겨도 좋다고 봅니다.
그게 어떤 방법이 되었던 여성과 남성 둘다 피임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BlogIcon 강자이너 | 2009/10/06 12:48 | PERMALINK | EDIT/DEL
빙고~ 결국 서로의 책임인데 그게 콘돔이 되었든 약이 되었든 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_-*
부끄부끄 | 2009/10/06 08: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병은 어떻하나요~
BlogIcon 강자이너 | 2009/10/06 12:49 | PERMALINK | EDIT/DEL
음..그런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_-*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는 콘돔도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한답니다.
피임약... | 2009/10/07 07: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남자 여자 모두 피임에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글의 포커스가 여자들의 "먹는 피임약"에 되어 있는 건 잘못된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의료쪽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인위적으로 사람의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은 지금 바로 보이는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분명 호르몬을 방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호르몬은 연결되어 있고 서로 피드백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성호르몬만 건드린다고 그것만 영향받는게 아닙니다.
또 피임약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인다고 하지만 많은 피임약 복용하는 여자들이 체중이 불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운동으로도 해결하기 힘든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죠. 피임약 때문이 아니라고 제약회사들은 말하고 실제 체중에는 영향이 없을지 모르지만 복용자는 체중에 상관없이 아랫배의 더부룩함을 항상 느낀다고 합니다 (당연한거죠. 몸이 임신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호르몬이 자궁을 두껍게 하니까요.) 그것에 동반되는 우울증인지 아님 피임약에 의한 우울증인지는 몰라도 우울증도 나타나고요. 외국에서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서도 피임약이 쓰이는데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복용을 멈추었을 경우 갑자기 여드름을 더욱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사람마다 나타나는 부작용이 달라서 부작용을 정확히 예측하기도 힘들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아직 연구도 미미하고요. 위에 알려주신 www.wisewoman.co.kr에서 주장하는 건 어떤 연구결과에 근거하는지 정확해보이지 않는군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의사도 저 웹사이트에 나온 것처럼 흑백으로 대답해주지 못합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 있는 의사들은 다.
또한가지는 여성분이 잘못해서 피임약을 하루라도 놓치면 피임이 될지 안될지도 불확실해집니다. 가장 최근 가장 잘 팔리는 Yaz같은 경우 24일간 active pill을 먹고 4일간 inactive pill을 챙겨먹어야 하는데... 여성분이 왠만큼 성관계에 대한 집착이 있지 않은 한 그거 먹겠습니까? 남자인 저도 피임약 맨날 챙겨먹느니 차라리 콘돔 끼고 맙니다.
그리고 저런 부작용의 위험도 다 알면서 "뭐 얘는 약이 잘 받을 수도 있을꺼야" 라는 무모한 생각으로 내가 사랑하는 여자 피임약 먹이고 싶습니까? 내가 콘돔끼고 말지.
뭐. 하룻밤 즐기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앞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자 남자 서로 콘돔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앨리스 | 2009/10/25 01:08 | PERMALINK | EDIT/DEL
의료쪽 연구를 하시는 분이니까, 피임약뿐 아니라 소화제든 두통약이든 약효나 부작용에 대한 견해가 각기 다르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꾸준히 경구피임약을 먹고 있는데, 여러 피임법 중에 제 몸에는 잘 맞기에 제가 선택해서 고른 것일 뿐입니다. 임신 계획이 전혀 없기때문에 피임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저는 피임약을 먹고 남자는 콘돔을 끼도록 더치피임을 하고 있는거구요.
제 친구 중에는 미슥거림과 두통때문에 먹는피임약을 시도했다가 관둔 친구도 있긴 합니다. 다양한 피임법이 존재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모두에게 잘 맞는 피임법이 없기 때문이니까요.
그밖에도 피임 방법에는 페미돔 콘돔 먹는피임약 살정제 등등 무수히 많지만, 선택은 개인이 알아서, 나의 성관계 주기나 몸상태, 편의사항, 각각의 실패확률 등등을 고려해서 할 뿐입니다.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 판단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전 콘돔을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콘돔을 끼웠다가 임신한 경우를 제법 보았기때문이고, 피임약도 모든 약이 그러하듯이 부작용이 있을수는 있지만, 안전벨트를 하고 운전을 하는 심정으로 피임을 하는 것입니다. 아예 차를 안타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이 포스팅은 남녀모두 피임을 챙기자는 취지로 쓴 것으로 읽혔고, 남자의 피임법중 가장 보편적인 콘돔과 여자의 피임법 중 가장 보편적인 먹는피임약을 예로 든 것으로 보입니다.
야즈가 가장 많이 팔린다는 것은 어떤 근거인가요? 산부인과 의사에게 물어보니 거의 안팔린다고 하던데요.
다만 먹는피임약을 선택해온 여성의 입장에서 야즈가 4일간 위약을 먹도록 만든건 오히려 혁신적입니다. 기존의 먹는피임약은 날짜를 쉬었다가 다시 챙겨먹어야하기에 자칫 하루 이틀 지연되게 되어서 실패율을 높였지만, 이건 꾸준히 먹기만 하면 되니까 그럴 염려가 사라졌거든요.
마지막으로. 피임약을 남자가 먹인다고 먹는 여자가 있을까요? 본인 판단하에 먹겠지요.
콘돔은 기본으로 생각하고, 피임은 남녀공히 챙겨야할 문제라는 점이 요점이거 같습니다.
아깽 | 2009/10/26 07:44 | PERMALINK | EDIT/DEL
미국에서는 야즈가 많이 보편적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말에 따른 야즈가 거의 안팔린다는 것은 한국에 야즈가 유통된지 얼마 되지않아 그러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자면 거의 안팔린다는 것은 어떤 근거인가요? 국내에 있는 모든 산부인과 의사에게 물어본것이 아니라면요. 게다가 산부인과 보다는 약사에게 물어보는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약을 파는건 약사니까. 아무튼 야즈는 많이 보편된 만큼 미국에선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도 합니다. 야즈 tv광고가 계속 fda와 마찰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최근 오하이오주에서 야즈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jk님과 늑돌이님과 피임약..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바인데요 계속 심의규정에 걸리고 소송당할만큼 문제가 있는 피임약을 추천하는건 (혹은 간접적으로 광고하는건[위에 그림]) 글쎄요... 남녀모두 피임에 신경써야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취지는 좋지만 위에 세분이 말씀하신거와 같이 여자만 매일 복용해야 하는 피임약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앨리스 | 2009/11/01 00:49 | PERMALINK | EDIT/DEL
아, 그렇군요. 제가 알아본 산부인과 의사의 말로는 약값이 다른 약들에 비해 비싸고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서인지 주변 의사들에게도 요구하는 여성분이 거의 없더라는(그 분의 경우 처방전을 써준 적이 아예 없었다고 했어요) 이야기를 듣고 드린 말씀이에요. 오해가 있으실까봐 다시 말씀드리는데 피임은 남녀공히 해야한다는 본 포스팅의 내용에는 백분 동의합니다.
cainite | 2009/10/26 16: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콘돔은 비정기적인 성관계에 대한 가장 적절한 피임수단입니다. 반면, 경구피임약은 계획적인 성생활에 한정된 피임방법이지요.

경구피임약의 경우는 사람마다 안받는 경우도 많고, 위에서 몇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호르몬량'을 조정하니깐, 얼굴에 생기는 여드름은 애교고 구토감이나 우을증따위도 올 수 있습니다. 솔직히 경구피임약의 부작용은 콘돔의 귀찮다. 이물감이 싫다라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피임 확률만을 문제시한다면, 오히려 2가지 이상의 피임법을 혼용해라라는 주장을 해야 적절치 않나 생각됩니다. 단순히 '확률'만 놓고 본다면...외과적인 수술법을 권장해야겠죠.

부차적이지만, 콘돔은 성병도 일부 막아줄 수 있지요.불특정 다수와의 성관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이 글의 취지를 무색케 하는 답변이었습니다.)보균자와 성관계를 가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답해주십시오.

오히려 여성분들을 위해 일본에서 발매중인 안전콘돔(내부에 약제가 발라져 있어서 콘돔이 터져도 임신확률을 떨어뜨리고, 성병이 있는 남성은 통증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함.)을 도입하는 것이 여성 스스로, '안전하고 주체적인' 성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적합하지 않은가 하고 생각됩니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 비해서는 너무 부실한 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35 | 2009/10/26 22: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피임은 둘 다 신경써서 해야된다는 취지는 좋은 글입니다만.. 피임에 보수적이라거나 무신경하다라는 말은 조금 어울리지 않는듯하다고 생각합니다. ^^; 원치않는 임신은 대부분 여자들이 노이로제걸릴정도로 걱정하고 있을거예요. 조금만 생리가 늦어도 임신이 아닌가 스트레스 받아서 생리불순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여자들이 성관계를 기피하는것도 있고... 콘돔을 써도 불안하니까... 경구피임약은 거부감의 문제보다도 (수영장 가거나 중요한 시험 등의 일로 가끔 사용하니까요) 미리미리 며칠전부터 챙겨먹어야하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계획적으로 관계를 가지지는 않으니까요ㅠㅠ
궁금한여자.. | 2010/03/08 08: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거 너무 오래된 글같아서 이렇게 남겨도 누군가 볼까라는 의심도 있지만 궁금함에 남깁니다....
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이런 이슈에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몰르고있는데요
관계에 대한 계획은 없지만 준비하는 건 나쁘지않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는 21살 여자입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야즈니 뭐니 정말 생소한 이름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정말 하나도 못알아듣겠어요 ㅠㅠ
야즈인가? 저거는 365일 먹어야하는 거고 다른 약들은 몇일 먹고 쉬고 또 먹고 하나요?실제로 서양에선
아주 어릴적부터 피임약을 아침에 우유와 함께 먹는 다고들 하던데
그건 야즈처럼 아주 매일 먹는 약을 일컫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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